'2011/06'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6.18 컨트롤러 (The Adjustment Bureau)
  2. 2011.06.01 비스틀리[beastly] - 희귀종

컨트롤러 (The Adjustment Bureau)

 

6월의 햇살은 더욱 강열해 오네요

주말이면 더 많이 피곤하지만 평일보다 항상 조금 더 빨리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밀린 영화나 쇼 엔터테인먼트들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솔로의 슬픔? 또는 기쁨?)

 

간혹 살다보면 이런 의문에 휩싸일때가 있거나 혹은 이런 재미난 상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내가 생각하고 싶어서 일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 있다는 생각?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자신의 삶을 수정해주거나 조정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계획? 이라는 큰 틀 속에서 여러분의 삶을 그대로 드려야 한다면 그렇게 살수 있겠습니까?

누구나 나를 컨트롤 해주는 무엇인가를 필요로 했을 때가 한번 정도는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신이 우리에게 준 자유의지가 왜 필요할까? 에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풀이해주는 영화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줍니다.

 

이제 영화로 살며시 들어가보겠습니다.

영화의 포스터를 한번 모아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중의 한명 맷 데이먼이 나오네요^^

그가 나온 영화는 다 본 것 같습니다(그린 존 빼고 다 본듯해요..^^-이영화 보다가 볼때마다 잠들어서..)

 

데이비드 노리스 (맷 데이먼) , 앨리스 (에밀리 블런트) 두 주인공입니다.

영화의 처음은 맷 데이먼이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해서 그의 원대한 꿈을 향해 가는것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삶은 우리의 생각대로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겠죠 승승장구하던 그의 선거전도 선거 하루 전날에

띄워진 기사로 인해서 낙마의 아픔을 격게 됩니다.

낙선이 되면서 마지막 연설을 준비하기 위해 화장실로가서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데이빗은 혼자

중얼 중얼 거리면서 연설의 멘트를 생각합니다. 그의 모습이 청승맞아 있을까요 그때 불현듯 화장실의 문이 하나 열리면서

등장한 여인 앨리스(남자화장실에서 뭐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사실 좀 궁금하네요 이여인..)

이끌림은 어느 순간에든 일어 날수 있는 것 같네요 ^^

하지만 저런 근사한 호텔의 화장실이라면 분위기가 썩 나쁘지 않는것같네요.

저런 곳에서 나도 특별한 만남을 가질 꺼라 생각을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ㅎㅎ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조금씩 끌리게 됩니다 하지만 데이빗의 보좌관이 와서

마지막 연설의 무대로 이끌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의 첫 만남은 헤어지고 말게 됩니다.

영화의 핵심적인 존재들 입니다. 바로 이들이 조정자들이니까요. (자막에는 교정국??으로 나오던데 비슷한 의미일듯하네요)

이들이 바로 원대한 계획을 실행해가는 사람들이랍니다.

데이빗의 출근시간에 7시 5분에 조정요원중 한명이 어떤 일을 실행해야 하는데 피곤했던지 졸게 됩니다.

이야기(계획)은 여기서부터 틀어지게 됩니다.

우연히 탄 버스에서 우연히 만난 화장실여인 앨리스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피곤했던지 잠들었네요 꼭 그 옆자리가 비어 있을까요 ^^ 영화이니까.. 현실에선 맘에 드는 아가씨 옆엔 늑대가 많은듯..

그렇게 생각나던 여자를 만난 데이빗은 기분이 좋겠죠 ^^ 연락처도 받고 둘만의 좋은 시간들이 계속 되면 좋겠지만.

이야기는 이렇게 빨리 해피엔딩이 되진 못합니다.

두사람이 헤어지고 데이빗은 회사로 가게 됩니다. 예정되로 였으면 10분 뒤에나 도착해야할 회사에 결론적으로 10분 일찍 도착해버리게 됩니다.

세상이 정지되어 있는 것 같은 곳에서 눈치도 없는 데이빗 (연락처를 따서 만나고 싶은 여잘 만나서 기분이 업되어서 그런지)

회의실에서 낯선 남자들을 보고 그의 친구에게 어떤 행동을 하는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기고 도망치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붙잡힌 데이빗….

이 아저씨들 기억나시죠. 계획에 틀어지기 때문에 데이빗 곁에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데이빗이 이들을 보았기 때문에 일이 많이 틀어지게 됩니다. 그들의 역할을 설명하고 비밀을 유지 시키고 조정자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물런 연락처 받은 명함도 이들이 불에 태우게 됩니다. 계획에서 둘 사이의 만남이 허락되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 아 혹시 저두 그래서 아직 못 만난건가…)

 

3년의 시간이 흐르고 다시 출마 선언을 위한 준비를 하는 데이빗 하지만 운명의 시계바늘은 그들을 또 만나게 합니다.

매일 똑 같은 버스를 타고 출근하던 데이빗의 눈에 걸어가고 있는 앨리스를 보고 됩니다.

아 이 얼마나 운명의 장난일까요.. 다시 만나게 되지 위의 아저씨들이 또 바빠지겠군요. 온갖 조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데이빗은 그녀를 만나게 되고 결국 조정자는 파면을 당하게 됩니다.

둘은 이렇게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다른 조정자가 다시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끝으로 향하게 됩니다.

남녀가 자고 있는데 그것 보고 있는 이 아저씨 바로 톰슨이라는 강한 조정자인가봅니다…

톰슨과 데이빗의 만남 톰슨은 데이빗을 설득하게 됩니다.

둘과의 만남을 통해서 잃어버려야 할것들이 존재한다는 것 그것을 원할까…

결국 설득당한 데이빗은 그녀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그로부터 9개월이 흐르고 그녀는 최고의 댄스가 되기 위한 돋움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문에 실린 기사를 데이빗도 보게 됩니다. 또한 우리의 친구 해리도 보게 됩니다.(자신이 해야 할 일을 못해서 일이 이렇게 된 것이죠)

다른 조정자와 다르게 생각하게 된 해리는 결국 데이빗을 도와주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 하는 것이 옳은가? 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기 때문일까요?

앨리스를 다시 만나기 위한 데이빗은 해리의 도움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빗속을 달려 그녀에게 갑니다.

결혼식 당일날 또 둘의 만남… 맨날 화장실에서 만나네요..

자초지종을 얘기하지만 앨리스는 어안이 벙벙한지 데이빗에게 받은 상처가 커서 말을 못하고 있죠

저 책자 무슨 설계도 처럼 보이네요(제 인생에 대한 설계도도 있을듯한데.. 몇 페이지 일까나..누가 책 좀 구해주심 ㄳ)

계속 도망 다니다가 앨리스와 데이빗은 의장을 만나러 가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들의 결심이 선 순간이죠

이 문을 열겠다는 그 결심은 그들의 선택 어떠한 것도 우릴 갈라 놓지 못하게 하기 위한 그들의 자유의지가 반영된거죠

과연 우리의 주인공은 의장을 만나게 되고 재설정이 아니라 둘만의 기쁨을 보게 될까요

스포일러가 되면 안되는데…

좋은 영화인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선 별로 흥행하지 못한 영화 같아서 안타까움에 포스팅 해 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한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또한 자유의지를 주셨답니다.

그 의지를 통해서 우리는 여러 가지의 선택지에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우리를 향한 계획은 있지만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계획대로 흘러갈지 몰라도 그 선택을 하는 것은

여러분인 것을 명심하세요 ^^ 많은 사람이 지금의 내 순간대로 흘러가지는 않지만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여러분 기억하세요 ^^

 

우리나라에선 정서상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좋은 영화 주말을 맞아 함께 봤으면 합니다.

(사진은 google을 통해서 이미지를 얻었는데 포스터를 제외하고는 다시 제가 영화에서 뽑았습니다. 문제가 되면 지우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워드 2010을 통해서 게시해보기는 처음인데 잘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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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틀리[beastly] - 희귀종

올해들어서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일이 힘들다기 보다^^
쏟아지는 정보들의 정리를 하는것에 너무 힘이 든다고 해야하는것이 맞는것 같다.
작년보다 익숙해져야 할 일은 아직도 낯설어서 적응하기 힘든것 같다
일은 계속 하니까 일이고 그것이 끝나면 아마 회사를 그만두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어서 기쁘다 
최근에 본 영화들이 많지만 그중에 오늘 특별히 
공부하러 들어가기 전에 조금전에 보았던 "비스틀리[Beastly]"를 소개할려고 한다

작년에 나왔던 영화니까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항상 뒷북을 전 잘쳐서 
그냥 심심하신 분들은 한번정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맘에서 글을 남겨 봅니다.
미래를 살고 현재를 살고 있는 세대에게 외모는 성공을 위한 필수품이 되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 
물런 조금 외모가 조금 부족하다고 해서 성공할수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을 충분히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남들보다 조금 부족함이 있다는 것은 아마도 손해 보고 들어가는 느낌이 더 강할것 같다.

TV에 나오는 수많은 아이돌과 연예인들 그들은 하나같이 
미를 뽐낸다. 이쁘다는 것은 강점이 되겠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조금더 빠른 성공을 경험한다면 점점 세상에 본질을 보는 눈이 흐려질것 같은 우려가 생긴다.

이 영화는 미녀와 야수를 연상케 하는 판타지 영화다
현대판 미녀와 야수? 정도로 해석할수도 있겠지만 
조금 풀어 보면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사랑에 대한 가치는 어떤것인가?
라는 물음을 주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한다

사랑이는 투박한 단어가 주는 감정은 사람마다 다를것이다
필자는 이 단어에 아픔과 상처를 기억하고 있다
행복한 기억도 찾아보면 있겠지만 나에게 아픔과 슬품이 먼저 떠오른다.
누구나 사랑을 하지만 그 사랑이 자신의 것인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월이 지나면 그렇게 살아간다고만 말한다.
이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영화로 들어가 보자


두가지의 포스터가 있었네요 ^^ 
포스터에 나오는 느낌과 영화의 느낌은 다를수 있습니다. 포스터는 어디까지난 포스터니까요...
요즘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포스터는 영화랑 상관없이 찍는 경향이 좀 있죠..^^
바네사 허진스라는 배우도 괜찮았습니다.

 



비스틀리에서 주인공 헌터역의 알렉스 페티퍼(좌), 마녀역의 메리-케이트 올슨(우) 되겠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얘길하면 너무 뻔한것같고 간편하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줄거리는 그야말로 쉬우니까요 ^^  


 

위 쪽의 우리의 주인공이 마녀의 저주를 받고 야수로 변했습니다.
외모와 성공은 비례한다고 믿었던 그에겐 엄청난 충격이 아닐수 없게 된거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녀와 야수의 원작의 스토리 라인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몇 각색으로 인하여 현대판에 맞게
수정을 하였지만 큰 의미에서 원작의 스토리를 토대로 해서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특수 분장의 수준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신도 하나 하나 디테일한것이 좋네요 ^^
저라면 사실 저렇게 해줘도 못 다닐것 같긴 합니다. 








유명한 앵커인 카일의 아버지가 카일의 모습을 보고 고칠수 있는지 카일을 데리고 다니지만 그것은 사랑하는 자식을 위한 마음에서가 아니었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 부모에 대한 감정선이 조금 아쉬웠던 영화인것도 사실입니다. 

사랑의 다양함에 대해서도 
좀 다루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모습을 저렇게 만들었다고 해도 ...이 영화에서 윗 옷은 잘 안입고 있더군요... 문신 하나하나의 뒤테일은 좋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유명했던 우리의 주인공도 이제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이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있네요

우리의 맹인 선생님
우리의 주인공이 학교를 가지 못하니까
아버지가 구해준 선생님입니다.

정작 필요한것은 아버지의 관심이라는것을
왜 모를까요... 

이런것보다.. 
하지만 누구든 선생에겐 언제나 배울것이 있겠죠
그가 보통사람이었다면 우리의 주인공이 
깨우치는데 더디지 않았을까요 ^^




여자주인공 바네사 허진스 입니다. 영화의 초반부에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볼수록 매력있었습니다.

연출인지 모르겠지만 볼수록 매력 있는 사람은 늘 기억에 남는 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

미녀와 야수의 나들이 ~ 아 생각만해도 좋네요
혼자 된지 너무오래라... 더욱더..제가 더 그립네요 ㅠ.ㅠ  



마지막 장면의 앞 장면입니다.

과연 우리의 주인공은 사랑을 얻어서 저주가 풀리게 될까요^^ 
그 결과는 직접 확인해 보세요 가벼우면서 가족들이 보기에 좋은 영화 같습니다.
뭐 가족 영화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한 부분들이 있지만요 ^^ 
연인끼리 한번 보세요 아마 못 생겼다고 버리진 않을것 같아요? ㅋㅋ 


마지막으로 영화속 제가 생각하는 명대사 입니다.

린다 : What can I say? I'm substance over style.
카일 : A dying breed.

린다 같은 여자가 있어서 저두 사랑을 얻을것 같네요
외모보다 본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런 사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희귀종이라 생각할지도 모르는 사람
아 만나고 싶네요 ^^ 영화속에서라도 만나 보세요

이미지 출처(구글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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