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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01 비스틀리[beastly] - 희귀종

비스틀리[beastly] - 희귀종

올해들어서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일이 힘들다기 보다^^
쏟아지는 정보들의 정리를 하는것에 너무 힘이 든다고 해야하는것이 맞는것 같다.
작년보다 익숙해져야 할 일은 아직도 낯설어서 적응하기 힘든것 같다
일은 계속 하니까 일이고 그것이 끝나면 아마 회사를 그만두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어서 기쁘다 
최근에 본 영화들이 많지만 그중에 오늘 특별히 
공부하러 들어가기 전에 조금전에 보았던 "비스틀리[Beastly]"를 소개할려고 한다

작년에 나왔던 영화니까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항상 뒷북을 전 잘쳐서 
그냥 심심하신 분들은 한번정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맘에서 글을 남겨 봅니다.
미래를 살고 현재를 살고 있는 세대에게 외모는 성공을 위한 필수품이 되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 
물런 조금 외모가 조금 부족하다고 해서 성공할수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을 충분히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남들보다 조금 부족함이 있다는 것은 아마도 손해 보고 들어가는 느낌이 더 강할것 같다.

TV에 나오는 수많은 아이돌과 연예인들 그들은 하나같이 
미를 뽐낸다. 이쁘다는 것은 강점이 되겠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조금더 빠른 성공을 경험한다면 점점 세상에 본질을 보는 눈이 흐려질것 같은 우려가 생긴다.

이 영화는 미녀와 야수를 연상케 하는 판타지 영화다
현대판 미녀와 야수? 정도로 해석할수도 있겠지만 
조금 풀어 보면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사랑에 대한 가치는 어떤것인가?
라는 물음을 주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한다

사랑이는 투박한 단어가 주는 감정은 사람마다 다를것이다
필자는 이 단어에 아픔과 상처를 기억하고 있다
행복한 기억도 찾아보면 있겠지만 나에게 아픔과 슬품이 먼저 떠오른다.
누구나 사랑을 하지만 그 사랑이 자신의 것인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월이 지나면 그렇게 살아간다고만 말한다.
이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영화로 들어가 보자


두가지의 포스터가 있었네요 ^^ 
포스터에 나오는 느낌과 영화의 느낌은 다를수 있습니다. 포스터는 어디까지난 포스터니까요...
요즘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포스터는 영화랑 상관없이 찍는 경향이 좀 있죠..^^
바네사 허진스라는 배우도 괜찮았습니다.

 



비스틀리에서 주인공 헌터역의 알렉스 페티퍼(좌), 마녀역의 메리-케이트 올슨(우) 되겠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얘길하면 너무 뻔한것같고 간편하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줄거리는 그야말로 쉬우니까요 ^^  


 

위 쪽의 우리의 주인공이 마녀의 저주를 받고 야수로 변했습니다.
외모와 성공은 비례한다고 믿었던 그에겐 엄청난 충격이 아닐수 없게 된거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녀와 야수의 원작의 스토리 라인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몇 각색으로 인하여 현대판에 맞게
수정을 하였지만 큰 의미에서 원작의 스토리를 토대로 해서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특수 분장의 수준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신도 하나 하나 디테일한것이 좋네요 ^^
저라면 사실 저렇게 해줘도 못 다닐것 같긴 합니다. 








유명한 앵커인 카일의 아버지가 카일의 모습을 보고 고칠수 있는지 카일을 데리고 다니지만 그것은 사랑하는 자식을 위한 마음에서가 아니었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 부모에 대한 감정선이 조금 아쉬웠던 영화인것도 사실입니다. 

사랑의 다양함에 대해서도 
좀 다루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모습을 저렇게 만들었다고 해도 ...이 영화에서 윗 옷은 잘 안입고 있더군요... 문신 하나하나의 뒤테일은 좋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유명했던 우리의 주인공도 이제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이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있네요

우리의 맹인 선생님
우리의 주인공이 학교를 가지 못하니까
아버지가 구해준 선생님입니다.

정작 필요한것은 아버지의 관심이라는것을
왜 모를까요... 

이런것보다.. 
하지만 누구든 선생에겐 언제나 배울것이 있겠죠
그가 보통사람이었다면 우리의 주인공이 
깨우치는데 더디지 않았을까요 ^^




여자주인공 바네사 허진스 입니다. 영화의 초반부에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볼수록 매력있었습니다.

연출인지 모르겠지만 볼수록 매력 있는 사람은 늘 기억에 남는 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

미녀와 야수의 나들이 ~ 아 생각만해도 좋네요
혼자 된지 너무오래라... 더욱더..제가 더 그립네요 ㅠ.ㅠ  



마지막 장면의 앞 장면입니다.

과연 우리의 주인공은 사랑을 얻어서 저주가 풀리게 될까요^^ 
그 결과는 직접 확인해 보세요 가벼우면서 가족들이 보기에 좋은 영화 같습니다.
뭐 가족 영화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한 부분들이 있지만요 ^^ 
연인끼리 한번 보세요 아마 못 생겼다고 버리진 않을것 같아요? ㅋㅋ 


마지막으로 영화속 제가 생각하는 명대사 입니다.

린다 : What can I say? I'm substance over style.
카일 : A dying breed.

린다 같은 여자가 있어서 저두 사랑을 얻을것 같네요
외모보다 본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런 사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희귀종이라 생각할지도 모르는 사람
아 만나고 싶네요 ^^ 영화속에서라도 만나 보세요

이미지 출처(구글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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